왕!초보 설명~ 아파트 분양 받은 후기, 4억 분양 아파트 실 입주금은 얼마가 들어갈까? 2편

이삿날이 다가왔습니다.

 

과연 대출이 접수가 잘된 건지..

 

접수 후에 따로 연락도 오지 않아 불안합니다..

 

이삿날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셋집 주인이 보증금을 오전에 돌려주었습니다

 

잔금 대출받은 은행에 전화합니다.

 

"저희 전세 대출 갚았습니다! 잔금대출 언제나 오나요?"

 

(은행에서 전세 대출을 갚아야 잔금대출이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신청해 둔 계좌로 대출 신청한 금액이 입금됩니다

 

대출금액이 입금되고 정말 30초도 안되어서,

 

중도금 대출과, 중도금 대출이자, 아파트 잔금이 한 번에 계좌에서 나갑니다

 

사실 대출 신청할 때 은행에 내 계좌정보와

 

대출을 받은 후 갚아야 할 중도금 대출 금액과

 

잔금등을 미리 알려주기에

 

은행에서 자동으로 인출을 해버립니다.

 

정말 빠릅니다~!!!!

 

 

그렇게 큰돈이 스쳐 지나가듯이 나갑니다.. 

 

만약 계산착오가 있어 돈이 많이 남았다면 바로 대출을 갚으셔도 됩니다

 

보통 1년에 대출받은 금액에 30%

 

(1억 대출이면 3천) 한도 내에서 갚을 수 있습니다

 

 

이제 입금 서류를 들고, 입주자 센터에 가면

 

키불출받고 내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사실상 따지고 보면 실입주금은

 

계약금 10%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50년간

 

대출금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