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장 후보로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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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그의 선출이 이뤄졌습니다.

다음달 5일에 열리는 국회 첫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래는 국회의장은 원내 1당에서 내는 것이 관례였지만,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당선인 수가 과반을 넘었기 때문에 사실상 우 의원의 선출이 확정적입니다.

우 의원은 5선 의원이며, 예전에는 민주평화국민연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여당의 첫 원내대표로 활약하였습니다.

우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국회의장으로서 중립적 입장을 강조하였습니다.

중립을 강조한 이유는 국민들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권리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야 간 협의를 중시하지만 국민의 의견에 맞지 않는 일이 있으면 국회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친이재명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받은 추미애 당선인을 꺾었습니다.

추 당선인은 국회의장으로서 탈중립을 강조했는데, 이런 그의 의장 선출을 보기엔 우 의원의 승리가 좀 더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과를 보면 친이재명 계에는 영향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이학영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그는 사회경제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집중했던 4선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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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ne 주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