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 vs ODM 차이점 완벽 정리! OBM, CM, EMS, JDM까지 총정리
OEM, ODM, 그리고 비슷한 개념들 쉽게 정리!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OEM, ODM부터 시작해서 비슷한 개념인 OBM, CM, EMS, JDM까지 쉽게 정리해볼게요!
✅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EM은 다른 회사가 만든 제품을 내 브랜드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즉, 생산은 외주업체가 담당하고, 브랜드와 마케팅은 주문자가 하는 거죠.
🔹 예시:
- A 회사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면, B 회사가 자기 브랜드 로고만 붙여서 판매함
-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실제로는 OEM 공장에서 만들어짐
📌 쉽게 말하면: 내 브랜드지만, 남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것!
✅ ODM (Original Design Manufacturer) – 제조업자 개발 생산
ODM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제조사가 다 해주는 방식이에요. 즉, 브랜드사는 제품 개발을 직접 하지 않고, 제조사가 알아서 설계하고 생산까지 진행하는 거죠.
🔹 예시:
- B 회사가 "이런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어!" 하면, A 회사가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두 진행
- 패션 브랜드가 특정 디자인을 요구하면, 제조업체가 기획부터 생산까지 다 해줌
📌 쉽게 말하면: 공장에서 제품 개발 + 생산까지 다 해주고, 나는 브랜드만 붙이는 것!
🔍 OEM과 ODM 차이점 비교
구분 OEM ODM
제품 개발 | 브랜드사가 함 | 제조사가 함 |
생산 방식 | 외주 공장에서 생산 | 제조사가 개발부터 생산까지 진행 |
브랜드 소유권 | 브랜드사가 가짐 | 브랜드사가 가짐 |
👉 OEM은 남이 만든 제품을 내 브랜드로 판매하는 것이고, ODM은 개발부터 생산까지 다 맡기는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OEM, ODM과 비슷한 개념들
✅ OBM (Original Brand Manufacturer) – 브랜드 직접 운영
자기 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들고, 자기 브랜드로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 예시:
- 애플(Apple) – 디자인과 마케팅을 다 하고, 생산만 외주를 맡김
📌 쉽게 말하면: 내가 만든 제품을 내 브랜드로 판매하는 것!
✅ CM (Contract Manufacturing) – 단순 위탁 생산
디자인과 기획은 고객사가 하고, 공장은 생산만 담당하는 방식이에요.
🔹 예시:
- 폭스콘(Foxconn) – 애플, 삼성 등의 제품을 대신 조립 생산해 줌
📌 쉽게 말하면: 제품 설계는 고객사가 하고, 공장은 단순 생산만 담당하는 것!
✅ EMS (Electronics Manufacturing Services) – 전자제품 위탁 생산
CM과 비슷하지만, 주로 전자제품 제조에 특화된 개념이에요.
🔹 예시:
- 폭스콘, 페가트론(Pegatron) – 아이폰, 노트북 등 생산
📌 쉽게 말하면: 전자제품을 대신 만들어 주는 공장!
✅ JDM (Joint Design Manufacturer) – 공동 개발 생산
고객사와 제조사가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까지 맡기는 방식이에요.
🔹 예시:
- 반도체, 자동차 부품 업계에서 많이 사용됨
📌 쉽게 말하면: 제조사와 브랜드사가 함께 개발하는 것!
🔥 마무리
OEM, ODM은 물론이고, OBM, CM, EMS, JDM까지 제품 생산 방식이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 한 줄 요약:
- OEM → 공장에서 만들어준 걸 내 브랜드로 판매
- ODM → 공장이 개발부터 생산까지 다 해줌
- OBM → 내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내 브랜드로 판매
- CM → 단순 위탁 생산
- EMS → 전자제품 위탁 생산
- JDM → 공동 개발 생산
어떤 방식이든 브랜드 전략과 시장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